화성시는 오는 9월23~28일 베트남 하노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2019 화성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대상은 화성시내에 사업장(본사) 또는 공장 등록된 제조업체 중 전년수출실적 2,000만 달러 이하 총 8개사다.
참여하는 중소기업에는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차량임차료, 시장조사비 등 공통경비와 1개 회사 1인에 대해 항공료 50%가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제출서류를 화성종합경기타운내 기업지원과로 방문 혹은 우편(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향남로 470)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화성시청 기업지원과(031-369-2102, arena@korea.kr)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031-259-6143, cho7310@gbsa.or,kr)로 하면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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