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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 등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시립어린이집‧아이러브맘카페 등 맞춤형 시설 설치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9/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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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호수공원 조감도.     © 화성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동탄호수공원, 성남판교, 광교원천 등 3개 지구에 건립 예정인 총 730호의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2~11일까지이며,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https://apply.gico.or.kr)’에서 인터넷 청약접수로 진행된다.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은 동탄2신도시에 6개동 995호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는 공급면적 44신혼부부’ 130호를 우선 모집한다. 나머지 세대는 연말에 모집할 예정이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 임대료 208,000원이다. 내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동탄신도시 남측에 조성 중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만나는 동탄JC와 동탄역(SRT) 등 주요도로와 철도가 접하는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서측으로는 동탄호수공원이, 남동측은 산으로 둘러 싸여 충분한 녹지공간과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혼부부가 주요 입주계층인 동탄호수공원 단지에는 시립어린이집과 아이러브맘카페 등이 조성돼 각 단지별로 맞춤형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대학생’ 40호와 청년’ 20, 26청년’ 186호와 고령자’ 24, ‘주거급여수급자’ 30호까지 총 300호를 모집한다. 보증금 2,7294,000~4,7833,000원에 월 임대료는 118,000~207,000원이다. 입주 예정은 202011월이다.

 

광교신도시에 조성될 광교원천 경기행복주택은 아주대학교 및 아주대학교병원과 인접하고 있다. 1거리에 광교중앙역(신분당선)과 경기도청 신청사 부지가 있고, 광교테크노밸리와도 멀지 않아 대학생과 청년층에 적합하다.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6창업인’ 100호와 청년’ 124, 26청년’ 46호와 고령자’ 30호 등 총 300호를 모집하며, 보증금 3,876만 원~6,992만 원에 월 임대료 145,000~262,000원이다.

 

판교신도시 내에 조성될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202010월 입주 예정으로, 각각 판교역(신분당선), 경부고속도로 판교IC, 2경인고속도로 동판교IC로부터 1이내에 위치해 교통에 편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판교테크노밸리 종사자와 인근지역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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