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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삼신기계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20/07/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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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식 삼신기계 대표     © 화성신문

 

마도면에 위치한 ()삼신기계는 앞선 기술과 높은 프로정신을 갖고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되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을 생산하는 기계와 철판을 이용해 다양한 형상(파형)으로 밴딩하는 롤 포밍 기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다.

 

기술력에 대한 신념으로 각종 특허와 실용실안을 획득하고 글로벌 벤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삼신기계의 다양한 생산라인 중 대표는 폴리우레탄 패널을 생산하는 라인이다. 이 라인은 높은 열 전도율과 단열성, 고강도 내구성을 지닌 폴리우레탄 패널을 생산하는 자동화 설비로 세밀하고 다양한 패널을 연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의 요구에 따라 우레탄 보드, 그라스울 패널을 함께 생산할 수 있는 맞춤형 제작이 가능해 효용성이 높다.

 

고단열 판넬 생산, 뛰어난 외관과 다양한 제품 형상, 고객의 상황과 편의에 맞춘 맞춤 시스템, 분별된 작업과 자동화된 제어를 특징으로 하는 이 시스템은 또 가격에 비해 높은 기능성·효율성을 갖고 사후관리까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EPS패널 생산 라인은 가장 경제적이고 내수성이 강한 건축용 EPS패널을 생상하는 자동화 설비다. 세밀하고 다양한 패널을 연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특히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역시 가격에 비해 높은 기능성과 생산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PE 폼 패널 생산 설비는 온도에 민감하지 않고 결로 현상과 비로 인한 소음을 줄이기 위한 건물에 사용되는 PE폼 패널을 생산하는 자동화 설비다. 최소의 인원으로 생산할 수 있게 시스템이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 삼신기계 공정     © 화성신문

롤 포밍 기계는 고객의 요구에 의한 다양한 형상(파형)을 정교하게 성형할 수 있게 설계돼 있다. 역시 노은 생산성과 내구성, 관리의 편리성까지 갖춰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라스울(미네랄울) 패널 생산 라인은 내화·흡읍 자재로 사용하고 있는 그라스울(미네랄울) 패널을 생산하는 자동화 설비다. 세밀하고 다양한 패널을 연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특히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가격에 비해 기능성과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켰고, 높은 내구성과 사후관리까지 용이하게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광식 삼신기계 대표는 우리는 우리가 제작한 기계를 통해 만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용이 편리하고, 생산성이 높은 기계를 만들기 위해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도도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계속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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