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립도서관이 기획한 팟캐스트 ‘북새통’ 포스터.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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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도서관 팟캐스트 ‘북새통’이 18일 첫 방송된다.
‘북새통’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이용자와 보다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기획된 방송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 대한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신선하고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재료삼아 시민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북새통 시즌 1은 ‘라이트 북스 : 가볍지만 빛나는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국 젊은 소설가들의 저서를 매회 선정, 소설 속에서 만난 나의 모습과 우리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된다.
북새통 메인 MC는 ‘이 책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를 펴낸 권인걸 작가다. 화성시립도서관 사서와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패널단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18일이 첫 방송일이며 격주 금요일마다 업로드 될 예정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audioclip.naver.com)과 팟빵(www.podbbang.com)에서 구독해 청취할 수 있다. 북새통은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사연 접수 및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화성시립도서관 온라인 플랫폼(www.ehslib.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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