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청소년문화의집(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운영)이 청소년이 직접 축제를 기획 운영하는 화성시 온라인 청소년마을축제 ‘화락’을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유튜브와 줌(ZOOM), 제페토(ZEPETO)를 이용해 실시간 개최한다.
이번 화성시 온라인청소년마을축제 ‘화락’은 화성시 청소년의 ‘화‘와 즐길 ’락(樂)‘으로 화성시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마음껏 즐기는 축제라는 뜻을 의미한다. 코로나 시대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와 활동을 위해 여러 가지 형태의 플랫폼으로 진행된다.
유튜브에서는 ‘화락 미니드라마’, ‘청소년동아리 온라인 공연’, ‘화성 생생 정보TV’ 등 녹화형 라이브 방송, 줌에서는‘나 혼자 산다’ 진행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체험 및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또 4차 산업혁명의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제페토(ZEPETO)를 통해 공간과 시간에 제약받지 않는 다양한 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화성시 온라인청소년마을축제 ‘화락’의 라디오 사연을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누림센터 홈페이지(https://www.hswf.or.kr/modunurim)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50-4344)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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