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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도서관, ‘시민 도서’ 3권 선정
‘모두 웃는 장례식’, ‘순례주택’, ‘불편한 편의점’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5/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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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독서 감상문 공모전 ‘시민 도서 선정단’ 위촉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도서관이 지난달 29일 제8회 독서 감상문 공모전 시민 도서 선정단위촉식을 진행하고, 공모전 대상 도서 3권을 최종 선정했다.

 

시민 도서 선정단은 제8회 독서 감상문 공모전에서 시민이 직접 내 가족, 이웃과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선정하기 위해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도서관은 학생·도서관 이용자·교사 등 다양한 시민으로 이루어진 8명의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 도서 선정단은 위촉식 후 진행한 8회 독서 감상문 공모전 최종 도서 선정 회의에서 1차 후보 도서 15권 중 최종 3권의 도서를 골랐다.

 

선정된 도서는 아동 부문 모두 웃는 장례식’(홍민정, 별숲, 2021), 청소년 부문 순례 주택’(유은실, 비룡소, 2021), 일반 부문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나무옆의자, 2021)이다. 화성시도서관은 선정된 도서로 8회 독서 감상문 공모전을 운영하고, 시민 릴레이 독서 화성시민 함께 읽는 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제8회 독서 감상문 공모전 도서 선정을 위해 시민 도서 추천 운영, 시민 도서 선정단 구성 등 도서관을 아껴주시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시민들이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독서 문화 행사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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