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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50지구, 2021-22년도 ‘제35년차 지구대회’ 개최
25일 경기아트센터서, ‘초아의 봉사’ 실천한 로타리 축제의 장
24일엔 호텔 푸르미르서 ‘제35년차 업적평가 시상식’ 개최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5/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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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750지구 2021-22년도 ‘제35년차 지구대회’가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렸다.  © 화성신문

 

 

국제로타리 3750지구 2021-22년도 35년차 지구대회25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쉐이커 메타 RI(Rotary International, 국제로타리) 회장의 봉사로 삶의 변화를’(Serve to Change Lives) 테마와 3750지구 가인 박미연 총재의 위기를 기회로! Yes we can’ 테마 실현을 위해 2021-22 회기 동안 힘써 달려온 4000여 로타리안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는 기수·RI 회장 대리·가인 박미연 총재 내외·총재단 입장을 시작으로 4개 신생클럽과 총재특별대표 입장, 지구현황 및 업적 보고, 개회 선언 및 개회 타종,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작고 로타리안을 위한 묵념, 로타리의 목적 및 네 가지 표준, 로타리송 제창, 우보 신승혁 지구대회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가인 박미연 총재의 대회사, 유청 김원표 RI 회장 대리의 RI 회장 메시지 전달 및 인사, 로타리재단 이사장 표창, 로타리재단관리위원회 부이사장 표창, 11&12 RC 표창, 한국로타리 총재단 표창,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표창, 2770지구와 3490지구 총재 축하 영상, 지구 현황 및 업적 보고, 차기·차차기·차차차기 총재 인사, 대회결의문, RI 회장 대리 강평, 폐회 선언 및 폐회 타종 순으로 이어졌다.

 

우보 신승혁 지구대회 준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더 할 수 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230만 불이라는 최고의 로타리재단 기여와 4000명 회원 시대, 지역과 국가를 넘는 아름다운 봉사를 이룩한 3750지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가인 박미연 총재가 ‘제35년차 지구대회’ 대회사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가인 박미연 3750지구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존경하는 유청 김원표 RI 회장 대리 내외분과 국제로타리 존 11&12 임원 및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3750지구 로타리안 여러분들과 가족들을 모시고 제35년차 지구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최악의 위기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저의 테마인 위기를 기회로! Yes we can’을 외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기회로 만들어냈다3750지구 로타리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인 박미연 총재는 지난 1년 임기 동안 540명이 넘는 회원 순증강을 통해 3750지구 최초로 회원 4000명 시대와 여성회원 1000명 시대를 여는 개가를 올렸다. 로타리재단 기부금도 당초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230만 불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가인 박미연 총재는 회원 증강을 위해 ‘1+1 리플렛‘1년 회기 달력을 전 회원에게 지급하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재단기부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로타리 팔찌를 선물해 자부심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또 직업 교류 프로그램인 가인 앱을 개발해 2500명의 회원을 가입시켰으며, 로타리안의 사업체가 앱 지도에 표시되어 회원 간 직업 교류와 소통을 강화시키기도 했다.

 

 

▲ 유청 김원표 RI 회장 대리가 쉐이커 메타 RI 회장 메시지를 전달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RI 회장 대리인 유청 김원표 RI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쉐이커 메타 RI 회장의 봉사로 삶의 변화를테마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신 3750지구 가인 박미연 총재를 비롯한 로타리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이번 지구대회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여 3750지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촌 이동건 RI 전 회장과 중정 윤상구 로타리재단 부이사장, 게요 이규항 RI 전 이사, 우임 김석태 RC, 현곡 이상래 RREC, 관당 위상양 한국로타리 총재단 의장, 초강 정태수 로타리코리아 이사장, 옥수 변재경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이사장, 거암 채희우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 보림 엄익수 총재자문위원회 위원장, 보원 이정현 국제협의회 T/L 지구트레이너가 축사를 통해 지구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국제로타리 2770지구 마츠모토 테루오 총재와 3490지구 우드 총재도 영상을 통해 지구대회의 성대한 개최를 축하했다.

 

각종 표창 전달 행사 이후에는 정도 황창흠 차기 총재(오산 RC)와 청한 채규암 차차기 총재(남평택 RC), 태호 강재진 차차차기 총재(동안양 RC)가 인사말을 통해 지구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 ‘제35년차 지구대회’가 열린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광장에는 직업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 화성신문

 

▲ 경기아트센터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  © 화성신문


 

폐회 선언 및 폐회 타종 이후에는 로타리안 공연과 함현진 마술사의 마술 공연, 연예인 공연(배동성 사회, 김혜연·신인선·류지광 가수 출연)이 펼쳐졌으며, 공연 이후에는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전날인 24일에는 호텔 푸르미르에서 35년차 업적평가 시상식이 열렸으며, RI 회장 표창, RI 재단 이사장 표창, RI 11&12 RC 표창, 한국로타리 총재단 표창 로타리코라이 표창 등 다양한 표창이 수여됐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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