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평항 해양 환경정화 활동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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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지부(지부장 김현진, 이하 중진공)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남부지회(회장 전태원, 이하 융합회 남부지회), 바다환경지킴이협회(회장 박재순)가 26일 궁평리 해수욕장에서 해양 정화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중진공 ESG 활동의 일환으로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기획됐으며, 궁평항 어촌계의 협조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현진 중진공 경기남부지부장을 비롯한 중진공 관계자 10여 명, 전태원 융합회 남부지회장을 비롯한 융합회 소속 중소벤처기업 10개사, 바다환경지킴이협회 박재순 회장 등 총 30명이 참여해 폐어구, 폐스티로폼, 생활쓰레기 등 각종 연안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현진 중진공 경기남부지부장은 “바다의 날을 맞이해 추진한 오늘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와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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