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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도의원, 자동차정비업 지원 방안 모색
환경친화적 차량 보급 확대 따른 지원 간담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2/10/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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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도의원이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경기도 택시교통과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환경친화적 차량 확대에 따른 자동차정비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홍근 경기도의원(민주당, 화성1)6일 수원시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사무실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확대와 신기술 개발에 따른 자동차정비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홍근 의원은 경기도 택시교통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관계자들과 함께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현재 자동차산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패러다임 전환 기회 선점을 위해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탈바꿈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정부·기업 차원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의 수요는 점차 증가할 수밖에 없다면서 전기차 기술에 대한 정비업의 능동적·선제적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교육 및 장비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도차원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관련 조례 제정, 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택시교통과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동차정비업에 대한 교육 및 장비 관련 지원제도를 확인하고, 도차원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홍근 도의원은 정부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등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고, 많은 지자체에서 조례를 통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에 따른 자동차정비업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써 도내 자동자동차정비업 지원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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