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악퍼포먼스 TAPOS 난타공연팀의 공연 후 학생들이 직접 난타를 연주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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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초등학교(교장 이은숙)은 3~4일 2일 동안 어린이날을 맞은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타악퍼포먼스 TAPOS 난타공연팀을 초청해 전교생이 북소리와 타악기의 리드미컬한 비트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공연 이후 전교생을 2팀으로 나눠 ‘청룡미니올림픽’을 진행해 △파이프 협동 공 옮기기 △손에 손 잡고 훌라후프 통과하기 △점프 수트 축구 등 다양한 실내 협동놀이를 진행했다.
이은숙 청룡초등학교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교생이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즐기고 서로 배려하며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학교 울타리 안에서 친구, 선후배, 교사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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