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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해양수산분야 발전 방안 의견 수렴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9/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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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와 관내 어촌계장들이 간담회를 갖고 해양수산분야 지속 발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성시는 8일 경기남부수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어촌계장 간담회를 갖고 해양수산분야 지속 발전을 위한 어업인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정승만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최병천 경기남부수협 어촌계장협의회장, 관내 어촌계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해면 양식업과 마을 어장 활성화, 어촌계 사무장 제도 도입과 지원, 시화호 내 한정 어업면허 개발 추진 등에 대해 토론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어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어업인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업인들이 수산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에는 25개 어촌계, 2015명이 어업에 종사 중이다. 2022년 경기남부수협 위판량 기준으로 경기도 최대 규모인 14851톤에 달하는 수산물을 생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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