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음악회가 22일 오후 7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내 삶을 바꾸는 100만 화성시’를 주제로 기획됐다.
박기영, 박혜나, 박창근, 봄여름가을겨울, 김조한, 뮤지, 박현빈, 오유진, 크래비티, 아이칠린, 장하은(기타연주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인다. 관람은 22일 녹화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방송은 11월 12일 KBS 1TV에서 방영된다.
시는 행사 당일 많은 관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의 협조와 안전요원 등의 투입을 통해 시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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