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문화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1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에 시민 4만여명 찾아
다양한 농업 체험기회 제공, 도시민-농촌 교육 증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09/25 [09: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1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1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가 23~24일 동탄여울공원 일원에서 4만여명의 시민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 송편·사과양갱·청귤 열무 물김치 만들기, 다육아트식물심기분갈이 등 다양한 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농업전시관에는 농업의 변천사 전시 등 행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해 접하고 도시민과 농촌의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파머스 콘서트, 가을밤 테라스 음악회, 현악 4중주 연주, 버스킹 공연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시 우수 농산물 홍보,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농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성시가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는 대표 도농 복합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