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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26회 제2차 정례회 개회
24개 안전 회부, 행정사무감사 등 실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3/11/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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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266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15226회 제2차 정례회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18일까지 34일간의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제22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에는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안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일반안건 심의에서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15건이, 화성시장으로부터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본예산과 기금운용계획안6건이 각각 발의됐다. 또 동의안 2, 보고안 1건 등 9건이 접수되어 총 24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에 맞추어 관련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라며 우리 의회도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사무와 권한을 이양받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영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에 관한 인식개선을 제고하기 위한 동물종사자 인식개선을 위한 필수교육 및 관리감독방안을 제안했다. 또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 개발계획을 지역별로 체계화해 균형발전을 이루도록 하는 100만 도시에 걸맞는 구도심 시설환경개선 사업을 촉구했다. 김미영 의원은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 화성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수유공간 마련을 위한 공공수유시설 확충 방안을 촉구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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