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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성인의 밤’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12/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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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성인의 밤에 참여한 출연진과 주민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협성대학교(총장 신동욱)가 총동문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성인의 밤 음악회를 4일 오후 7시 웨슬리관 설봉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동욱 협성대 총장, 총동문회, 민병옥 화성신문 발행인, 봉담주민 등 3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 협성인의 밤에 참여한 협성대 동문들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이번 음악회는 총 40명에 달하는 동문 연주자들과 선배, 재학생으로 공연은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 무대를 시작으로 김지영 소프라노 정예연 소프라노, 정재범 바리톤 이재숙 소프라노 한진영, 선효진, 김주은 플루트 이동선 바리톤 박지윤 소프라노 신정우 바리톤 김연아 소프라노, 최유현 테너 봉담여성합창단 한웅재 CCM 가수 박성덕 목사 특별출연 포핸즈 이은희 김주영 피아노 임현성 베이스 허은주 소프라노 홍기성 바리톤 최명우 소프라노 협성대 마스터 코랄 등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진이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메들리로 함께 노래했다.

 

신동욱 총장은 협성인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준비한 음악회를 즐겨주길 바란다오늘 음악회를 통해 모두가 기다림과 희망이라는 단어아래 모두가 내일을 그려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동욱 총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화성신문

 

김기목 총동문회장은 동문 연주자들이 모교의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기부했기에 더 감동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협성대 음악과가 지역과 사회에 큰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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