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성인의 밤에 참여한 출연진과 주민들이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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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총장 신동욱)가 총동문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협성인의 밤 음악회를 4일 오후 7시 웨슬리관 설봉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동욱 협성대 총장, 총동문회, 민병옥 화성신문 발행인, 봉담주민 등 3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 협성인의 밤에 참여한 협성대 동문들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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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악회는 총 40명에 달하는 동문 연주자들과 선배, 재학생으로 공연은 화성시소년소녀합창단 무대를 시작으로 △김지영 소프라노 △정예연 소프라노, 정재범 바리톤 △이재숙 소프라노 △한진영, 선효진, 김주은 플루트 △이동선 바리톤 △박지윤 소프라노 △신정우 바리톤 △김연아 소프라노, 최유현 테너 △봉담여성합창단 △한웅재 CCM 가수 △박성덕 목사 특별출연 △포핸즈 이은희 김주영 피아노 △임현성 베이스 △허은주 소프라노 △홍기성 바리톤 △최명우 소프라노 △협성대 마스터 코랄 등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진이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메들리로 함께 노래했다.
신동욱 총장은 “협성인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준비한 음악회를 즐겨주길 바란다”며 “오늘 음악회를 통해 모두가 기다림과 희망이라는 단어아래 모두가 내일을 그려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동욱 총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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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목 총동문회장은 “동문 연주자들이 모교의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기부했기에 더 감동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협성대 음악과가 지역과 사회에 큰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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