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화서융합회 회원들이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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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강구만, 이하 경기연합회) 화서융합회(회장 강용원)는 8일 화성 컨벤션 더 힐 4층 베르디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 및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구본수 화성세무서장, 강구만 경기연합회장, 오기연 경기연합회 상임 부회장, 최성우 납부지회 사무처장, 홍성신 아성융합회장, 김현희 안양융합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
총회는 2023년 결산 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을 보고한 후 10주년 기념 영상을 보며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 봤다.
강용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서융합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은 저에게 큰 자부심과 영광”이라며 “2024년에도 함께 성공과 성취의 순간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유공 회원사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상 유경연 ㈜지제이알미늄 대표, 김지우 태양제이와이종합건설(주) 대표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상 권순범 한국정화조 대표, 장병상 와이엠텍 대표 △화서융합회 회장상 유순경 유진테코(주) 대표, 김장현 (SH테크놀로지 대표, 유경연 ㈜지제이알미늄 대표, 이성우 ㈜우성메탈 대표 △화성융합회 공로상 강용원 ㈜남양금속 회장 등이 수상했다.
구본수 세무서장은 축사를 통해 “화서융합회가 회원들 간의 친목도 좋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사회공헌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고 알고 있다”며 “세무적으로 힘들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화서융합회는 지난 2013년에 설립되어 현재 회원수 41명으로, 회원 간의 이업종 융합 활동뿐 아니라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 공헌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호연 기자(news1@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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