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화성신문 독자와 시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오직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품격 있는 지방 언론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민병옥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기자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20년처럼 앞으로도 화성신문이 나날이 발전해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화성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2024년은 화성시 100만 특례시로 거듭나는 해이자, 화성 서부의 미래와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는 한 해입니다.
화성 서부의 오랜 숙원인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고, 향남-우정-장안을 연결할 국지도 82호선과 지방도 313호선 확·포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또한 시민의 문화복지를 책임질 향남문화복합센터, 반다비 체육센터, 남양과 장안의 복합문화시설이 개관할 예정입니다.
올해도 서부권역 교통혁명을 불어올 화성시 동서 간 철도와 신분당선 향남-우정 연장 등 철도망 구축의 밑그림을 그리고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정주환경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폭포를 거슬러 하늘을 휘감는 용처럼, 새해에도 화성신문 독자와 시민 여러분께 늘 힘찬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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