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스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시의회 청사,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탈바꿈
화성ESG메세나와 업무협약, ‘아트화성’ 전시회 개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1/11 [09:4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의회와 화성ESG메세나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로비에 전시된 전덕제 작가의어머니의 보석 주머니’ 작품앞에서 기념촬영 중이다.

 


화성시의회
(의장 김경희)8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ESG메세나(대표 송인현)아트화성, 움직이는 미술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성ESG메세나는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가치를 창조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연극인, 미술인, 음악인, 시민활동가 등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공익단체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의회 청사를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아트화성의 첫 번째 움직이는 미술관은 화성시의회 로비에서 331일까지 전덕제 작가의어머니의 보석 주머니전시회가 열린다.

 

김경희 의장은 화성ESG메세나와 협약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관내 미술작가들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됐다라며 화성 곳곳의 공간이 움직이는 미술관으로 변한다면 화성이 곧 예술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경희 화성시의장, 신현주 화성시 국장을 비롯해 송인현 화성ESG메세나 대표, 박석윤 창문아트센터 관장, 김미자 화성미협회장, 박승현 공익법인 문화공유 이사장, 전덕제 작가가 참석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