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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화성‧오산시재향군인회 회장(좌측)과 최명식 데미안 안과 총괄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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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오산시재향군인회(회장 이기동)는 16일 병점 소재 데미안 안과와 향군회원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기동 회장, 최명식 데미안 안과 총괄이사 등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해 향군회원의 의료 혜택 지원과, 각종 행사시 눈이 불편한 회원에 대해 보살필 것을 약속했다.
한편 화성‧오산시재향군인회는 지역내 의료시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향군회원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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