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숙 관장(좌측)과 최서영 대표가 사랑의 쌀 나눔 기탁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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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퍼(대표 최서영)는 2일 설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400kg을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에게 전달했다.
전달받은 사랑의 쌀은 설날연휴 홀로 지내는 저소득 독거노인의 결식 예방을 위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더페이퍼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4번째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서영 ㈜더페이퍼 대표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날,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숙 서부노인복지관 관장은 “명절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준 더페이퍼에 감사드린다”며 “나눠준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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