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정치·자치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관찰제로 주민불편 최소화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1/21 [11:4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오산시는 그동안 생활주변의 크고 작은 주민 불편사항과 도시미관 저해요인의 해결에 대해 고민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공무원의 관찰 요원화를 통해 신속하고 능동적인 조치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전 공무원의 적극 참여 유도 및 부서별 담당구역제를 정착시키고 적출사항 신속처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적출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참여 동기를 부여, 안전하고 깨끗하며 쾌적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적출대상은 도로파손, 교통시설물 훼손, 맨홀 파손 등 주민안전 저해 요인과 불법현수막, 쓰레기 무단방치, 차량 장기방치 등 도시미관 저해 요인 등 주민 불편사항 전반으로?전 공무원의 상시관찰의 생활화를 통한 적출로 적출사항은 종합관찰제 게시란에 게시하고 해당부서에서는 적출사항에 대한 현지 확인 및 5일 이내에 처리결과를 답변하도록 했다.

 또한, 적출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적출게시 1건당 1포인트를 부여하고 복지 포인트 지급시 최고 50포인트까지 합산시켜 주기로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