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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궁궐과 박물관에서 즐겨볼까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1/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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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을 맞아 궁궐과 박물관 등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문화재청은 설 연휴 기간인 25-27일 전통민속놀이 한마당을 비롯한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창경궁에서는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가 역시 3일간 열리며 덕수궁에서는 26일 남사당놀이, 평택농악 공연 등이 펼쳐진다.

 종묘에서는 26일 복주머니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전국 13개 능과 현충사, 칠백의총에서도 각종 민속놀이가 열린다.
 설 당일인 26일 창덕궁을 제외한 전국의 궁궐과 능, 유적관리소는 무료 개방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우리 설 한마당'을 개최한다.

 24일 오전에는 내외국인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새해소망을 담은 연 만들기' 행사를 열고 25-26일에는 박물관 열린마당의 전통놀이 체험행사장에서 널뛰기, 대형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 설연휴 꿀벌 대소동, 라디오 데이즈, 로빈슨 가족, 식객, 허브 등 5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기획 특별전시인 '통일신라 조각전' 을 무료 개방한다.

 이밖에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공연, 소원, 풍습, 먹거리, 놀이, 체험, 전시라는 7개의 주제에 맞춰 각종 행사를 준비 중이고 국립민속박물관도 민속공연부터 영화상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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