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동탄사업본부(본부장 안재호)는 20일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판촉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판촉결의대회는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현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의 판매역량을 결집하고 판매요원화를 위한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직원들은 판매촉진결의문을 낭독하고, 동탄본부 1층에는 각 직원들의 판매 결의를 다지기 위한 판촉결의 게시판도 설치됐다. 최근 토지공사는 매수자가 해약을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해약해주는 토지리턴제를 비롯해 조성토지의 무이자 할부공급 등 매수자의 부담을 최소화 시켜 공급을 활성화하려는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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