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 향토 예비군의 사명감 고취와 총력안보의식을 제고시킨 유공자로 오산시 중앙동대 김인곤, 세마동대 김남형, 여성예비군 조양호, 오산시청 김성주, 세마동 이재염씨가 각각 국방부장관 및 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식에 수상한 유공자들은 향토방위을 위하여 국가안보의 버팀목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주인공으로 일해왔다. 또한 철저한 예비군 조직관리와 연구에 매진, 정예의 예비군으로 오산시민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향토예비군은 1968년 4월 1일 창설된 이래 후방지역을 지키는 예비전력의 주역으로서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향토의 수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