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0 태안 로타리클럽 7대 김환수 회장 (인터뷰) 스스로 작은 봉사를 실천했을때 "초대 김동일 회장님을 비롯해 역대 회장님들과 모든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봉사활동에 임원들과 함께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제 7대 태안 로타리클럽 김환수 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김회장은 "태안 로타리는 이제 7년된 클럽이지만 지난해 봉사부문 최우수클럽상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태안로타리안들이 갖는 열정과 자부심을 지캬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특히 그동안 활발히 추진해 왔던 지역 집고쳐주기, 필리핀의 의료기 전달하기,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역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김 회장은 "더욱 높은 단계의 봉사를 위한 도전, 최고의 봉사단체가 되기 위한 도전에는 클럽의 회원들이 나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 전체의 화합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화합된 태안로타리클럽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봉사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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