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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총조사 실시체제 돌입
경인지역관리부 현판식 개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8/2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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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세 경인지방통계청 청장 등이 경인지역관리부 현판식을 갖고 총조사 실시체제에 돌입했다    © 화성신문

경인지방통계청(청장 장경세)은 지난 21‘2015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경인지역관리부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5 총조사 실시체제에 돌입했다.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가구를 직접 방문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정부 3.0 추진에 맞추어 전수조사 항목은 행정자료를 이용한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자료를 생산하고, 심층적인 항목은 20%의 표본조사 가구를 선정해 현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등록센서스는 현장조사를 하지 않고 11개 기관의 21종 행정자료를 활용함으로써 국민의 응답부담과 예산을 경감하고, 표본으로 추출 된 가구는 1022일부터 1115일까지 인터넷으로 참여하거나 방문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이번 현장조사는 전 국민의 20%만 대상이 되기 때문에 국민의 대표라는 자긍심을 부여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전방위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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