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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의 장 ‘취업박람회’ 9월2일 열린다
화성새일센터, AK프라자 등 17개 기업 구인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8/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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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여성취업박람회 모습   © 화성신문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채돈나)가 오는 92일 유앤아이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여성취업박람회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취업박람회에 AK프라자 수원점, 대우정밀, 라비돌리조트, 코스트코 용인 공세점, 유니클로, 동탄성심병원 등 관내 주요 기업체와 비투비테크, 비제이테크, 케이에스팩, 성지커머스, 마터피아, 천하종합관리, 신세대, 노인요양원다정마을 등 총 17개 기업체가 참석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현장에서 11로 만나 취업알선과 구직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애인, 노인일자리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나래울과 국민연금제도, 노후준비를 안내하는 국민연금공단 화성지사와 노사발전재단 경기지부가 취업박람회를 돕게 된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경기도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의 협조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홍보 부스도 마련돼 여성들을 위한 시간 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목된다.

구직여성들에게 현장의 취업정보와 실무분야의 정보를 경험하도록 돕는것은 물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면접기회를 제공한다.

화성새일센터는 총 7,000명이 넘는 구직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는 행사 1주일 전까지 화성새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행사장은 채용관, 취업지원관, 컨설팅관, 이벤트관으로 구성됐다. 채용관에서는 현장면접이 진행되고,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상담과 면접등록이 이뤄진다. 컨설팅관에서는 증명사진 무료촬영과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등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되며, 이벤트관에서는 현장이벤트와 면접메이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화성새일센터는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과 채용을 하지 못한 기업들에 대해서 행사 종료 후 한달간 사후 취업매칭에 나설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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