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동부서 112종합상황실 관계자들이 오산역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112신고 문화를 위한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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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112종합상황실은 지난 26일 오산역을 방문해 허위신고 근절과 올바른 112신고 방법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열었다. 또한 오산역과 함께 ‘올바른 112신고 문화정착을 위한 문화대전’ 입상작 포스터 16점과 배너를 전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허위·장난 신고를 근절하고 비긴급 신고는 상담전화인 182,110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서복기 112종합상황실장은 “올바른 112신고가 정착되면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위급한 상황에 있는 시민들에게 경찰이 좀 더 신속하게 달려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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