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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교육이 경기도 명품 브랜드
이재정 교육감, 학부모지원사업평가회서 특강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12/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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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0일 경기도 양평 코바코 대강당에서 열린 학부모지원사업 평가회에 참석해 경기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브랜드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면서 경기교육이 갖고 있는 명품브랜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특히 스웨덴이나 핀란드, 싱가포르의 경우 교육 안에 명품이 존재한다면서 경기도가 갖고 있는 특성은 뭐니뭐니해도 31개 시·군이 갖는 다양성과 역동성이고, 경기도의 다양한 특성이 결국 경기도 교육의 브랜드를 만들고, 경기도만이 가질 수 있는 엄청난 파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우리는 경기교육의 명품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경기도의 혁신교육이 우리의 브랜드고 경기도가 갖고 있는 명품이고 특히 올해 혁신공감학교가 1,723교가 생겨났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희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교육은 학교라는 틀, 학교의 정규교과만 가지고 완성될 수 없다.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여러 경로를 통해 배우는 것들 중요하다면서 혁신학교와 꿈의학교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세계의 완성품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1세기에는 남들이 하는 것을 똑같이 따라가려 한다면 경쟁력이 되지 않는다.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할 수 있고 남과 다른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한 면으로는 혁신학교, 한 면으로는 꿈의학교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갈 때 그것이 경기도가 갖고 있는 하나의 명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학부모지원사업평가회에는 학부모지원전문가 및 업무담당자, 우수 학부모회 및 희망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평가회는 12일 동안 2015년 학부모 지원사업에 대해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효율적인 학부모학교 참여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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