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산동, 화산동 사회단체협의회, 화산동 주민자치센터와 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숲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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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산동 사회단체협의회와 주민자치센터는 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지난 29일 업무교류 및 공동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인력풀을 상호 교류, 개발프로젝트를 공동수행하게 된다.
특히 사회적 약자 지원을 프로그램 홍보, 수혜자 모집, 자원봉사 연계 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화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효상 위원장은 “교육·문화 발전과 화산동 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또 마을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류귀현 이사장은 “결손가정 아동 및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세탁기, 청소기 등을 후원했다.
한편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 ‘숲‘은 꿈의 학교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상담 및 교육훈련 지원을 위해 2015. 8월 기획재정부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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