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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4동,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입주민 편의증진‧현장 행정서비스 확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1/0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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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4동은 동탄 2신도시 2LH4단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단지 내 도서관(동탄순환대로24101)에 설치하고 오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기간은 6일부터 331일까지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에 운영된다.

전입신고를 비롯해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동탄 2LH4단지는 총 2,147세대 중 600세대가 1인 거주 형태의 영구임대주택으로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대거 입주하게 됨에 따라 사회복지담당자를 파견해 복지민원도 함께 서비스된다.

이웅선 동탄 4동장은 동탄2신도시 신규 단지 입주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입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현장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을 통해 입주민들의 행정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동탄 2LH4단지 현장민원실은 계룡리슈빌, 우남퍼스트빌, 한화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아파트에 이어 네 번째이며, 지난 세 차례의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센터 방문(3,884) 대비 약 32%1,873건의 전입신고가 처리돼 업무 분산효과 및 지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탄4동주민센터는 자체 제작한 동탄2신도시 입주 민원 안내문을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공인중개사무소 등을 통해 배포해 입주민들에게 전입신고, 지방세 납부, 쓰레기 처리 방법, 행정기관 연락처, 도로명주소 및 초등학교 배정 정보 등 다양한 생활행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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