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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업무보고로 직원들과 소통한다
용인시 처인구, 업무보고 방식 변경해 시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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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는 올해 연초 업무보고를 구청장실에서 하는 통상적인 관행에서 벗어나 직접 각 부서와 읍··동을 찾아가서 보고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는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각 부서 및 읍··동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1일 자치행정과 방문을 시작으로 22일 포곡읍 방문으로 마무리했다.

처인구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시민의 행복민원실 운영,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어린이 공원 재정비,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개설 및 도로환경개선 등 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김도년 처인구청장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처인구의 지역특성을 살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감행정을 강화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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