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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농산물인증 위해 ‘주산지 안전성 분석사업’ 추진
화성시, 햇살드리 쌀‧포도 주산지화 모델 선정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3/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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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시 GAP 안전성분석 협의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가 관내 농민들을 위해 우수농산물인증(GAP) 확대를 지원한다.

화성시는 지난 3일 농식품부 ‘GAP 농산물 확대정책에 맞춰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비용 절감과 농가의 GAP인증을 지원하는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은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위한 토양용수 분석을 시에서 주산지 단위로 진행해 GAP인증 분석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특화품목으로 햇살드리프리미엄단지(송산, 서신, 매송, 우정, 장안)의 쌀 생산지 2,500ha와 화성송산포도 주산지(송산, 서신, 마도) 970ha를 선정하고 오는 4월부터 토양과 용수에 대한 안전성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관내 RPC(미곡종합처리장)과 화성송산포도 연합회, 농업기술센터와 협의회를 개최해 주산지 GAP안전성 분석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응구 농정과장은 지속적인 주산지 GAP분석대상지와 GAP인증 농산물을 확대해 지역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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