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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 노작문화상 희곡부문 신설‧공모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3/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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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노작홍사용 선생의 업적을 계승하고 문학창작을 통해 문인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노작문학상 희곡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작품은 공연으로 제작되지 않은 창작작품(장막희곡)으로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11작품에 한해 국내외 타 공모전, 문학지 등에 출품하지 않은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또한 당선작의 저작권은 3년간 재단에 귀속되며 2017년 공연작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응모 희망자는 731일까지 이메일master@nojak.or.kr(우편 및 방문접수 불가)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1~731일이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9월중 당선작을 발표한다. 시상은 10월 노작문학제 기간에 할 예정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 관계자는 "책과 책의 가치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을 더욱 향상하고 독서문화의 순기능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려 문학상을 공모하는 것"이라며 "공모전을 계기로 책 읽기를 생활화하는 사람, 창작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총상금이 1,000만원으로 이번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노작홍사용문학관(www.nojak.or.kr) 031-8015-088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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