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소방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에 나섰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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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달 30일 오산시민회관(오산동 소재)에서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은 피난 통로 및 소화 통로 확보 여부,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 확인 등의 실질적인 시설 점검을 공공기관과 국민 모두의 참여를 통해 실시하는 것이다. 재난 및 생활 속의 안전위험요소를 미리 포착해 예방하는 활동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작년의 성공적인 성과에 이어 올해에도 시행하고 있는 2016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해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모두 ‘함께하는 안전 점검, 함께 가는 안전강국’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유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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