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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시민의 진정한 눈과 귀는 되는 신문
박성권 창림모아츠(주) 회장/화성신문 후원회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7/06/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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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권 창림모아츠(주) 회장/화성신문 후원회장     © 화성신문

시민이 주인이 되는 화성의 대표 언론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출범한 화성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수많은 난제들을 헤치고 화성에서 유일한 대변지로 굳건하게 지켜온 민병옥 대표이사를 비롯한 화성신문 직원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화성신문은 정론직필이라는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지역의 삶의 흔적을 보존하고 전하는 것은 물론,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비정상의 정상화와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는데 역할과 책무를 다하여 지역의 언론문화창달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언론은 거울을 보는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들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고 입이 되겠다는 각오로 열정을 쏟아 독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소수에게라도 아픔을 안겨준 시행착오는 없었는지를 되돌아보면서 시민의 사랑과 믿음이 지역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가치인 문화충족을 뒷받침 하는데는 언론의 역할이 절대적입니다. 또 시민과 소통하는 언론 문화창달이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디딤돌이 되므로 화성신문 가족 여러분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아갔으면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 드리면서 화성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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