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부터 운영된 대호초 동아리 전시회 모습.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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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초등학교는 11월을 문화예술축제기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이 주관하는 ‘대호동아리 문화예술 발표회’를 운영했다.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동아리 전시회를 개최했고, 29일에는 문화예술 발표회를 통해 사물놀이, 우쿠렐레, 영어 뮤지컬 등의 공연도 펼쳤다. 특히 전시회는 일년동안 학생들이 각자 동아리에서 이뤄낸 성과와 결과물을 전시하고 활동사진을 보여줘 의미를 더했다.
동아리 전시회를 관람한 한 학생은 “동아리 시간에 나와 친구들이 만든 작품이 이렇게 많다는 게 신기했고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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