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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대상자의 행복한 자립‧사회복귀를 희망합니다.”
국토정보공사, 법무보호공단 경기남부지부에 기금 전달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0/01/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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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화성동부지사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법무보호복지사업 기금을 법무보호공간 경기남부지부에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성동부지사는 2018년도에 이어 2019년에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에 법무보호복지사업 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법무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에서 열린 기증식에서는 한국국토공사 화성동부지사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은 성금을 전달하며 보호대상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자립과 사회복귀를 희망했다.

 

이날 한국국토정보공사 화성동부지사의 직원들은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직원들과 십시일반해 기금을 조성했다면서 보호대상자의 자립기반 마련에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필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장은 보호대상자의 올바른 사회 복귀를 위해 기금을 마련한 화성동부지사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보호대상자의 행복한 자립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대상자의 온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이들의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공공의 안정과 사회보호의 임무를 수행중이며, 경기남부지부는 직업훈련, 취업지원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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