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애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화성시약사회 임원진들이 화성시 향남읍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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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1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대책 근무를 하고 있는 화성시 향남읍 선별진료소(화성시보건소,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내) 두 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영애 회장은 “최근 1600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사회 중심으로 급증함에 따라 화성시 5개소 선별진료소에서 하루 평균 3000여 명의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묵묵히 큰 역할을 해주시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화성시약사회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화성시약사회 위문품 전달에는 공영애 회장을 비롯 총무위원회 이진형 부회장과 이지훈 총무이사가 함께했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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