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상공회의소 ‘인문학습원 원우회 총회’ 20일 열려
김세제 원우회 회장 “화합으로 대한민국 최고 원우회 만들자”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1/12/20 [23:1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화성상공회의소 인문학습원 원우회 회원들이 총회를 마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화성상공회의소 인문학습원 원우회 총회가 20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겸 인문학습원 원장, 김창범 인문학습원 부원장, 김세제 원우회 회장, 이광재 원우회 초대회장, 1기부터 11기까지 기수별 임원진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남성 중창팀 인비토(INVITO)의 축하 공연과 조용호 아주대학교 명예교수의 ‘긍정리더십’ 강연으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내빈 소개, 원우회 회장 인사말, 인문학습원 원장 인사말, 초대회장 인사말, 사업보고, 재무보고, 회칙 개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세제 원우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별도 조직으로 있던 인문학습원이 올해부터 화성상공회의소 조직으로 편성되면서 위상이 높아지고, 화성상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오늘 행사를 마련할 수 있 있었다”며 인문학습원 박성권 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1기 배출이라는 연륜과 450명 원우들이 각자의 재능과 강점을 살리면서도 긴밀하게 화합해 대한민국 최고의 원우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성권 인문학습원 원장은 “올해는 운영 규정 제정 등 인문학습원의 운영 시스템을 만드는데 시간을 투자했다”고 설명하고 “인문학습원은 인문학에 대한 지식을 쌓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가능케 하는 귀한 비즈니스 플랫폼인 만큼 화성상공회의소에서도 인문학습원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재 원우회 초대회장은 “모든 원우들이 참여하고 함께할 때 원우회가 발전할 수 있다”며 “원우회가 화성시에서 확고한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달라”고 당부했다.

 

김세제 원우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기수별 회장은 당연직 부회장이 된다는 내용과 홍보국장, 상조국장 신설 등 원우회 활성화 방안을 골자로 한 ‘화성상공회의소 인문학습원 원우회 회칙’을 개정했다.

 

이날 인문학습원 원우회 총회는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중근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