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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 발대식 개최
화성시 관내 28개 공방, 29명 시민운영자 참여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5/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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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생활시장華人’ 활동가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가 7화성시 생활시장華人’(이하 화인마켓) 시민운영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화인마켓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수공예 특화 마켓형 문화행사로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가들의 주인의식을 반영한 민간 주도형 참여 운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화성시 생활문화 발전 도모를 위해 2019년부터 시민운영자를 모집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시민운영자는 화성시에서 공방 및 홈공방을 운영 중인 생활문화(수공예) 활동가로, 올해는 28개 공방의 29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하며, 성공적 마켓 운영을 위해 매월 2회의 정기 간담회 운영, 역량 강화 벤치마킹 참가, 프로그램 기획 및 현장운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이사는 시민운영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년도 우수 활동자 2명을 표창했다. 표창 수상자는 이금주니트아카데미의 이금주 대표(팔탄면), 핑쿠베베의 맹경희 대표(병점동).

 

이날 2022년 화인마켓의 시민운영자로 선정된 생활문화활동가는 홍쑤의 가죽공예 홍수정, 사봉드상떼 김민정, 라무통위빙 권은진, 나마네 조태경, 핑쿠베베 맹경희, 바느질마녀 원호순, 화인규방 김애경, 아토도예 박미원, 공예문화진흥원모꼬지협동조합 정은숙, 손놀이 오은정, 이와삼공작소 윤지현·윤여성, 이금주니트아카데미 이금주, K작업실 김광경, 은가비글라스 작업실 장미정, 신자연주의 송남숙, 7보다 한경애, 작은숲아뜰리에 김자영, 마루공방 강미량, MAKE_BY 최윤희, 마크라메로드 박진영, 올스토리 박미란, 갤러리 문화아지트 류선영, 퀴르 정서영, 블라블라 조아라, 꽃피는허브아틀리에 한경순, 미래공방 우미래, RMWStudiO 조선, 모던앤수 이나영이다.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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