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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영유아 자녀 클래식 교육극 개최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 모차르트 명곡을 만나다
 
김중근 기자 기사입력 :  2022/05/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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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이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공연 시리즈 ‘HCF Kids 베이비 클래식의 두 번째 공연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27일 오후 2시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HCF Kids 베이비 클래식시리즈는 영유아의 예술적 감수성 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매 월 마지막 주에 다양한 테마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계의 거장 모차르트의 음악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아이들과 음악적 교감을 위해 무대 위에서 관람하는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음악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북을 연주해보는 등 특별한 체험도 진행 예정이다.

 

본 공연에는 1998년부터 활발히 활동해 온 어린이 클래식 전문 음악단체 부암뮤직소사이어티의 전속 연주자들과 배우들이 출연한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피가로의 결혼’, ‘터키행진곡’, ‘작은 별등 모차르트의 다양한 명곡들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악기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더해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정보 및 예매 문의는 공연예술팀(1588-5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석 1만 원.

 

김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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