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1조 38개팀 참석 젊음의 에너지 발산
제10회 Girlfit 대회가 25일 동탄 1신도시 썬큰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협동조합 엎드림에서 개최하고, 동탄 크로스핏 마블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후원한 행사로, 3인 1조 38개 팀이 참여하여 젊은이들의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였다.
Crossfit은 Cross training+Fitness의 합성어로 어느 한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이 아닌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협응력, 민첩성, 균형감각, 정확성, 파워, 스테미너, 속도 등 10가지 영역의 육체 능력을 골고루 극대화하는 운동이다.
대회에는 38개 팀이 참석하여 예선 경기를 치르고, 상위 9개 팀이 결선을 치렀다. 선수들이 바벨을 들어올리고(clean&jerk), 철봉에 매달려 발을 들어올릴(toes to bar) 때마다 35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성으로 호응하며 경쟁이 아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엎드림(대표 노고은)은 아동양육시설 및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법적으로 성인이 된 후 사회에 던져져야 할 청소년들에게 운동을 통해 건강한 정신을 기르고, 프로그램 안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사회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올바른 생활패턴의 기틀이 마련되며, 도태되지 않고 온전한 사회 일원이 되기 위한 준비를 돕고 있다. 엎드림(UpDream)은 엎드려 섬기는 자세로 임하고,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신호연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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