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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 “7일간 피아노 페스티벌로 시민들을 초대합니다”
전국 피아노 경연대회, 콘서트, 음악회 등 축제의장 개최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3/07/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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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성대학교가 시민과 함께하는 ‘협성 피아노 페스티벌’을 8월26일~9월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성대학교(총장직무대리 서명수)826~92일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7일간 피아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 음악회가 아닌 주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학교 지역사회 연계, 글로벌 인재양성 등 평소 어렵게만 생각했던 인식을 바꿔 대중적인 문화로 조성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특히 페스티벌은 2023 협성대학교 전국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 마스터클래스 및 특강 협성대학교 피아노 교수 음악회 협성대 학생 음악회 협성대학교 전국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 입상자 연주회와 같이 단순히 전문가들이 연주뿐만 아니라 현재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의 음악회까지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협성대학교 전국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는 826일 서초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에게 무대 경험과 저명한 교수진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협성 피아노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전국 피아노 경연대회를 8월26일 개최한다.

 

또한 솔로곡뿐만 아니라 실내악 곡으로도 참가를 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무대의 개회를 제공해 기존의 대학 콩쿠르와는 차별적으로 대학·일반부의 참가를 가능하도록 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대상 및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입상자 연주회 및 3년이내 본교 입학시 장학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https://naver.me/5D3GVMKw)접수 가능하며, 접수문의는(070-8811-0513), 대회 문의는 협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행정실(031-229-1423)혹은 (https://www.uhs.ac.kr)하면 된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는 828~29일까지 2일 동안 협성대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공연은 베토벤과 쇼팽의 음악여행’, ‘마스터피스 콘서트2번의 콘서트가 열린다.

 

▲ 신이은 피아니스트와 조가람 피아니스트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와 쇼팽 발라드 전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신이은 피아니스트, 조가람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와 쇼팽 발라드 전곡이 연주된다.

 

둘째날 공연은 최희원 피아니스트와 진강우 피아니스트가 낭만과 현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구성된 마스터피스 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이처럼 이번 페스티벌은 여러 프로그램을 구성해 음악 축제의 질적 상승과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피아노에 초점을 맞춰 열리는 협성대학교 피아노 페스티벌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대하며, 음악교육의 동기를 유발하고 세계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음악 영재들의 발굴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협성대학교 관계자는 협성대는 경기지역 최고의 대학으로서 그 역할을 감내하며 콩쿠르의 위상을 더욱 높여 학교와 학생 및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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