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선일 대표이사와 새로 취임한 장미, 채돈나, 전윤정 본부장이 임용식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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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이 기존 이음터센터장체제에서 본부장체제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24일 인재육성재단 대회의실에서는 장 미 동탄다원이음터본부장, 전윤정 동탄서연이음터본부장, 채돈나 송린이음터본부장의 임용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면 사업과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 시민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국 7센터 20팀, 총 142명으로 운영되던 이음터센터장 체제에서 5본부 19팀 총138명의 본부장 체제로 변경했다.
▲ 임선일 대표이사가 3명의 본부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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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 동탄다원이음터 본부장은 다원이음터(연극, 뮤지컬, 영화, 미디어 관련 학교 연계, 시민창작 프로젝트 지원 및 운영하는 문화예술 특화), 동탄목동이음터(악기은행, 음악학습터, 미술체험 프로젝트, 음악미술 특화 이음터), 늘봄이음터(늘봄키즈문화사업, 만화 특화 독서문화진흥사업 등 아동교육 특화 이음터)를 운영하게 된다.
전윤정 동탄서연이음터 본부장은 서연이음터(디자인씽킹, 목공, 패브릭, 가죽 공예 등 목공공예 특화 이음터), 동탄중앙이음터(3D프린터 등 사용가능한 마이랩 운영 등 ICT 특화 이음터), 호연이음터(마을교육공동체 및 마을활동가 양성, 학교연계 소트프웨어 및 메이커 교육 진행 등 마을교육과 디지털교육 특화 이음터)를 맡게 된다.
채돈나 송린이음터 본부장은 송린이음터(ICT 체험존 운영, 생태환경 교육 및 캠페인 진행 등 ICT와 생태환경 특화이음터)로 각각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인재육성재단의 운영체계가 바뀐 만큼 새로 취임한 본부장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육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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