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이사장 이원철)는 추석 전날인 28일까지 봉담 본점 등 7개 지점에서 추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진행 매장은 봉담점, 능동점, 휴게소점, 금곡점, 동화점, 동탄중앙점, 동탄호수점 7개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맞이 사과, 배, 포도(샤인머스켓) 뿐 아니라, 축·수산물, 참기름, 잡곡세트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선물세트 매대가 대대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초 냉해로 인한 물량감소가 예상된 과일의 수확량이 증가하면서 사과, 배의 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선에서 판매된다. 본점인 봉담점 반찬 코너에서는 다양한 반찬과 함께 명절 차례상에 올라갈 구수한 녹두 빈대떡도 구매할 수 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지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산물은 화성 로컬푸드로, 먹거리 지수 대상을 수여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이원철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양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화성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