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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3 H-TRADE수출상담회’ 열려
24개 분야서 290여건 수출 상담

 
신호연 기자 기사입력 :  2023/09/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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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H-TRADE수출상담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 중이다.

 

화성시는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2023 화성시 H-TRADE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H-TRADE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화성 소재 기업과의 매칭을 주선했다. 특히 사전 매칭된 해외바이어와 참여 기업 간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가격 경쟁력, 품질 등 수출 가능성·절차에 대해 전반적이면서도 구체적 논의가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화성 소재 기업 100개사와 290여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소비재, 소재부품장비, 바이오의료, ICT 24개 분야 상담과 함께 화성시 수출 유망제품 전시관이 운영됐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수출 규모 1위 도시로서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에 주력해 왔으며, 성장이 필요한 기업들에 신규시장 개척은 기업 유치만큼 중요하다라며 이번 상담회가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함께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수출기업 인프라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호연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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