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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공백 없는 교육방학 맞춤형 한국어교육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1/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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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겨울방학 중 다문화학생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위한 다문화 꿈탄탄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꿈탄탄은 방학 중 다문화학생의 학습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내 164개 초··고등학교에서 운영하며 다문화학생 2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다문화학생에 대한 래포(상호신뢰)가 형성된 교사가 소규모로 집중지도한다.

 

특히 한국어 집중교육 그림책과 함께하는 한글여행 한국어 의사소통 수업 한국문화 이해와 세계 문화 탐구 등 교과 학습과 한국어교육이 이뤄져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밀집 지역과 소수 다문화학생이 있는 학교도 소외없이 전 지역에서 한국어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기존 밀집 지역 중심 정책을 보완한다는 것이다.

 

조영민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교육 소외 지역의 다문화학생에게 한국어교육을 지원해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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