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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딤복지관-삼성전기, ‘나눔 키오스크’로 희망 나눔
 
신홍식 기자 기사입력 :  2024/01/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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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임직원과 복지관, 장애아동, 학부모가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22일 복지관 로비에서 삼성전기 나눔 키오스크 사업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성전기 나눔 키오스크 사업은 임직원이 삼성전기 사업장 내 설치된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소개된 취약계층의 사연을 보고 사원증을 태깅한다면 1회당 1천원의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임직원 나눔 활동이다.

 

일정금액으로 모인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지속적인 재활이 필요한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송성호 삼성전기 한울림협의회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나눔 키오스크 후원으로 아동이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아동의 학부모는 장애 자녀의 재활을 위해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쳐갔지만 복지관과 삼성전기 임직원의 나눔과 사랑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르딤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삼성전기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나눔 키오스크 사업으로 모금된 이번 후원금을 통해 장애아동이 꾸준한 치료를 받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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