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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전국종합체육대회는 화성시에서!
대한체육회 실사단과 유치계획 보고회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1/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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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유치실사단과 화성시 정명근 시장 등 관계자들이 시청 로비에서 기념촬영 중이다.

 


화성시는
29‘2027 전국종합체육대회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대한체육회 유치실사단,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실사단은 29~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화성 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실내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을 시찰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주개최지로 선정됐다. 도 대표로서 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절차를 추진 중으로 최종 개최지 선정은 실사 이후 3월경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7 전국종합체육대회 최종 개최지로 선정되면 화성시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주개최지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경기도가 선정된다면 화성시는 전 국민의 화합에 기여하겠다라며 대회의 위상에 걸맞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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